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탱크의 힘’ 최경주 무난한 출발

등록 2009-10-15 19:06

신한동해오픈 1R
출발은 좋았다. 1번 홀(파4)에서 가볍게 버디를 잡아냈다. 9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2개.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7승의 베테랑다웠다. 후반 홀에서는 버디 2개를 뽑아냈지만, 보기도 2개나 범하며 다소 흔들렸다. 파5 11번 홀에서는 호쾌한 드라이버샷이 물에 빠져 결국 보기로 홀아웃했다. 파3 15번 홀에서도 보기.

15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컨트리클럽 남코스(파72·7546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투어 25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5000만원) 1라운드. 대회 3연패를 노리는 ‘탱크’ 최경주(39·나이키골프)가 2언더파 70타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5언더파 선두권과는 3타 차.

허인회(22), 공영준(50·토마토저축은행), 강경남(26·삼화저축은행) 등이 이날 5시반 현재 5언더파 67타 공동선두권을 형성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