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오른쪽)가 수천명의 갤러리들이 몰려든 가운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5일 아침 프레드 커플스와 연습라운드를 하며 티샷을 날렸다. 우즈는 이곳에서 열릴 마스터스 토너먼트(8~11일)를 통해 성추문 이후 공식 복귀전을 치른다. 오거스타/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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