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의 딸 신영(8·왼쪽)양과 막내아들 강준(5)군이 아버지의 경기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양용은과 셋째아들 경민(4)군이 그린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히스 슬로컴(미국)이 9번 홀에서 딸 스텔라의 퍼팅을 도와주고 있다.
마스터스 개막을 앞두고 8일(한국시각)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는 선수의 가족들이 캐디로 나섰다. (위부터) ① 이언 폴터(영국)와 아들 루크가 3번 홀에서 퍼팅 라인을 읽고 있다. ② 최경주의 딸 신영(8·왼쪽)양과 막내아들 강준(5)군이 아버지의 경기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③ 양용은과 셋째아들 경민(4)군이 그린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④ 히스 슬로컴(미국)이 9번 홀에서 딸 스텔라의 퍼팅을 도와주고 있다. 오거스타/AP 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