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골프 여제’ 오초아 은퇴

등록 2010-04-21 19:47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28·멕시코)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 생활에서 은퇴한다. 그의 매니지먼트그룹인 ‘그루포 오초아’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이런 사실을 발표했다. 오초아는 23일 멕시코시티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거취를 밝힐 예정이다. 이날은 그가 세계여자프로골프 랭킹 1위에 오른 지 만 3년이 되는 날이다.

오초아의 은퇴는 엘피지에이 투어 판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003년 투어에 입문해 8년 동안 통산 27승을 올리며,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이후 절대강자로 군림해왔기 때문이다. 오초아는 지난해에도 시즌 3승을 올리며, 신지애를 포인트 1점 차이로 따돌리고 4년 연속 ‘올해의 선수’에 오른 바 있다. 김경무 선임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