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오픈 첫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0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태영배 제24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3000만원) 첫날, 홍란(24·MU스포츠)과 국가대표 상비군 이은주(17·대전체고3)가 공동선두로 나섰다. 홍란은 14일 경주 디아너스컨트리클럽(파72·642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은주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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