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22·하이트)과 김대섭(29·삼화저축은행)이 15일 전남 해남 파인비치골프링크스(파72·7347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한양 수자인-파인비치오픈(총상금 3억원) 2라운드에서 11언더파 133타로 전날에 이어 공동 선두를 이어갔다.
시즌 상금랭킹 1위(4억641만원)를 달리고 있는 김대현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최근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11월 입대 예정인 김대섭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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