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김비오·강성훈, 내년 PGA서 뛴다

등록 2010-12-08 08:36

퀄리파잉스쿨 10위권 통과
이승호·배상문은 탈락 쓴잔
김비오(20·넥슨)와 강성훈(23·신한금융그룹)이 내년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뛸 수 있게 됐다.

김비오는 7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가든의 오렌지카운티내셔널골프클럽 크룩트캣코스(파72·7277야드)에서 열린 퀄리파잉스쿨 마지막날 3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12언더파 417타 공동 11위로 마쳤다. 이로써 6일 동안 지옥의 라운드에서 김비오는 공동 25위까지 주어지는 미국프로골프 투어 2011 시즌 출전권을 따냈다. 강성훈도 최종합계 11언더파 418타 공동 16위로 꿈의 무대 출전권을 확보했다.

올해 한국프로골프투어 신인상과 대상, 최저타수상을 수상한 김비오는 “텔레비전 중계로만 봤던 정상급 선수들과 경기를 하게 돼 흥분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호(24·토마토저축은행)는 공동 36위(7언더파 422타), 배상문(24·키움증권)은 공동 50위(5언더파 424타)로 처져 미국 무대 진출 꿈을 이루지 못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