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쩡야니 2주 연속 우승

등록 2011-02-13 19:34

여자골프 랭킹 1위…신지애 제쳐
17일 타이 촌부리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1 시즌 개막전(혼다 엘피지에이 타일랜드)을 앞두고, 대만의 쩡야니(22)가 호주에서 2주 연속 여자유러피언투어(LET) 우승을 차지하며 기염을 토했다.

13일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의 로열파인스리조트(파72·6410야드)에서 열린 2011 여자유러피언투어 ANZ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 최종 4라운드. 쩡야니는 이날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4언더파 264타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주 여자유러피언투어 호주여자오픈 우승 이후 두번째 정상 등극.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등 공동 2위 그룹을 4타 차로 여유 있게 제쳤다.

쩡야니는 2주 연속 우승으로 14일 발표되는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5주 연속 1위를 지켜왔던 신지애(24·미래에셋)를 제치고 그 자리에 올라서게 됐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