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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골프

쩡야니·신지애 ‘출발도 못했네’

등록 2011-07-08 19:59

US여자오픈 첫날 폭우로 중단
박인비(23)가 두번째 유에스여자오픈 제패를 위해 상큼한 출발을 보였다. 7일(현지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브로드무어 이스트코스(파71·74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2011 유에스여자오픈 1라운드. 번개를 동반한 천둥이 치면서 20여명의 선수들만 18홀을 마치고 중단된 가운데, 2008년 이 대회 챔피언 박인비는 1홀을 남기고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공동 3위에 포진했다. 박인비는 2008년 만 19살11개월17일 나이에 유에스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역대 최연소 챔피언에 등극했다.

미국의 간판스타 크리스티 커는 3홀을 남기고 2언더파를 기록해 아마추어 에이미 앤더슨 등과 함께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쩡야니(대만), 최나연(24·SK텔레콤), 신지애(23·미래에셋) 등 우승후보들은 출발하지도 못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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