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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골프

어렵기로 악명높은 코스서 한국 LPGA 1백승 도전

등록 2011-07-26 19:44

브리티시오픈 신지애·김인경 등 출전
한국 여자골프 낭자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00승과 메이저대회 우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28일 스코틀랜드 앵거스의 커누스티 링크스에서 열리는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 2001년 이 대회를 제패했던 박세리(34)와 2008년 우승자 신지애(23·미래에셋),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공동 3위에 오른 김인경(23·하나금융그룹) 등 35명(재미동포 포함)이 출전한다.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쩡야니(대만), 2009년 대회 우승자 카트리오나 매슈(스코틀랜드) 등과 우승컵을 다툴 것으로 보인다.

우승의 변수는 험난한 코스다. 1500년대에 만든 커누스티 링크스는 지금까지 남자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을 7차례 열었지만 여자선수들에게 문호를 개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골프코스의 하나로 꼽히며, 변덕스러운 날씨로 악명 높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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