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로리 매킬로이 “PGA로 가겠다” ‘유럽투어 전념’ 입장 번복

등록 2011-08-04 19:52

올해 유에스오픈 챔피언에 등극한 ‘차세대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22·북아일랜드). 유러피언 투어 정규멤버인 그가 내년 시즌부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매킬로이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개막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피지에이 투어 멤버가 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고 말했다. 매킬로이는 지난해 퀘일할로 챔피언십 우승으로 피지에이 투어 멤버가 될 수 있었지만 유러피언 투어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고수한 바 있다. 매킬로이는 “(미국의) 퀘일할로, 애크런, 메모리얼 같은 코스에서 경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매킬로이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거주할 집을 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무 선임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