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최경주, 강성훈 등과 티샷

등록 2011-09-28 19:47

신한동해오픈 골프 29일 개막
최경주(41·SK텔레콤)가 29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제27회 신한동해오프 골프대회에서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인 미국동포 존 허(21·한국인삼공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과 같은 조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28일 발표한 조 편성을 보면, 이번 대회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리는 최경주는 29일 오전 8시12분 1번홀에서 존 허, 강성훈과 1라운드를 시작한다.

또 올 시즌 국내 투어 2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홍순상(30·SK텔레콤)은 상금랭킹 2위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초청 선수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오전 7시18분부터 10번홀에서 1라운드를 펼친다.

상금랭킹 3위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과 김대현(23·하이트맥주), 미국 무대 진출을 노리는 ‘영건’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도 한조를 이뤄 오전 11시48분에 1번홀에서 티샷한다.

신한동해오픈은 총상금 10억원에 우승 상금 2억원이 걸린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다. <한국방송2 텔레비전>과 가 이번 대회 전 라운드를 생중계한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