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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문화재단, ‘행복나눔 페스티벌’ 개최

등록 2011-11-28 15:54

골프존문화재단은 27일 충남대학교 정심화 국제문화회관에서 다문화가정을 비롯한 소외계층 36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과 염홍철 대전시장, 이인학 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해 세계전통 의상체험, 가족사진 촬영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열었다. 또 뮤지컬 ‘점프’와 삼고무, 한국무용, 퓨전전통음악 등 공연행사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골프존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지(G)-토피아(TOPIA)’사업의 하나로 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와 협력해 지역 내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과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골프존문화(GOLFZONCULTURE)와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인 ‘지-토피아’는 골프존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의 슬로건으로, 지속되는 나눔과 배려를 통해 꿈과 희망을 나누고 실천하다 보면 꿈의 사회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목표를 담고 있다.

골프존 김영찬 이사장은 “이번 행복나눔 페스티벌은 소외계층에 대한 단순 기부가 아닌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과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것”이라며 “내달에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체험행사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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