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티’(왼손잡이) 필 미켈슨(42·미국)이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컨트리클럽(파71·729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노던트러스트오픈(총상금 66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로 키건 브래들리(미국)와 함께 공동선두에 자리잡았다. 양용은(40·KB금융그룹)은 공동 26위(이븐파 213타)로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중이다. 최경주(42·SK텔레콤)는 공동 38위(1오버파 214타)로 부진했다. 최경주는 경기 뒤 “자꾸 두번째 샷에서 문제가 생겼고 온종일 아쉬웠다”고 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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