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타이틀스폰서 대열에 합류했다.
롯데그룹은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마이크 완 엘피지에이 투어 커미셔너가 참석한 가운데, 4월18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에서 열리는 ‘엘피지에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170만달러) 조인식을 했다고 밝혔다. 마이크 완 커미셔너는 “한국 팬들이 텔레비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도록 마지막 라운드가 한국시간으로 일요일에 끝나게 대회 일정을 잡았다”고 덧붙였다. 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는 하나금융을 비롯해, 기아가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김경무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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