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매킬로이, 넘버1 ‘넘보기’

등록 2012-03-04 20:08

로리 매킬로이(22·아일랜드)
로리 매킬로이(22·아일랜드)
혼다클래식 3R까지 단독선두
우승땐 세계랭킹 1위에 올라
‘차세대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22·아일랜드)의 세계랭킹 1위 등극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클래식(총상금 570만달러) 우승을 눈앞에 뒀기 때문이다.

매킬로이는 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의 피지에이 내셔널 챔피언스코스(파70·715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묶어 중간합계 11언더파 199타 단독선두에 나섰다. 해리스 잉글리시, 톰 길리스(이상 미국) 등 공동 2위와는 2타 차. 매킬로이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생애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를 수 있다.

‘골프황제’로의 복귀를 노리는 타이거 우즈(미국)는 2언더파 208타 공동 18위에 머물렀다. 1~3라운드 평균 드라이버샷 비거리 308.7야드로 1위를 기록하는 등 장타를 뽐냈지만 드라이버샷 정확도(69.0%, 공동 17위), 그린적중률(66.7%, 공동 24위), 퍼팅(라운드당 28.7개, 공동 40위) 등 전체적으로 좋지 않았다.

양용은(40·KB금융그룹)은 이븐파 210타 공동 34위로 부진했다. 지난주 마야코바 클래식 챔피언 존 허(22)와 배상문(26·캘러웨이골프)은 2오버파 212타 공동 52위.

김경무 선임기자

<한겨레 인기기사>

김태호 PD “파업 동참 이유는 가슴이 울어서…”
새누리당도 ‘쇄신’ 부족하지만, 민주당은 더 못한다
“음식 안내온다 총 겨눌때 식은땀”
나경원, 고소는 하지 말았어야
‘한국 아이들 부러워할’ 호주의 선진교육 현장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