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시즌 개막, 퀄리파잉(Q) 스쿨 폐지.’
팀 핀첨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미셔너가 20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9월 2013 시즌이 끝나면, 10월부터 새 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정규시즌이 8월 중순 끝나면 9월까지 4개의 플레이오프 대회가 열렸고, 이후에도 몇개 대회가 더 치러졌다.
매년 12월 6라운드를 치러 25위까지 피지에이 투어 출전권을 주는 퀄리파잉 스쿨도 폐지된다. 대신 플레이오프 출전 기준이 되는 페덱스컵 랭킹 125위 밖의 75명(126~200위)과 2부인 네이션와이드 투어 상위 75명 등 150명이 3차례 대회를 치러 50위 안에 들면 피지에이 투어 출전권을 받는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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