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쩡야니 독주에 한국은 ‘준우승 단골’

등록 2012-03-26 19:47

기아 클래식 우승도 내줘
이번에도 주인공은 쩡야니였다.

쩡야니(23·대만)는 2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라코스타리조트&스파(파72·6490야드)에서 열린 201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KIA) 클래식’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시즌 3승 고지에 올랐다.

올해 5개 대회에서 3승째이며, 통산 15승. 2위 유선영(26·인삼공사)을 6타 차로 압도했다.

전날 쩡야니한테 3타 뒤진 2위를 기록했던 신지애(24·미래에셋)는 대항마가 되지 못했다. 버디 4개와 보기 6개로 들쭉날쭉하며 공동 3위(7언더파)로 밀렸다. 한국 선수가 세계랭킹 1위 쩡야니에 막혀 우승을 놓친 것은 이번 시즌 3번째다.

김경무 선임기자

<한겨레 인기기사>

남자는 왜 여자를 의식할 때 ‘멍~’ 해지나
손수조 ‘당 간판급 후보’서 빼기로
“삼성역은 핵안보정상회의 기념 걷기대회 중”
‘아바타’ 캐머런 감독, 지구 가장 깊은 곳에 도착
낫 모양의 턱…‘마취 사냥꾼’의 왕 발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