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테크닉스 여자골프단이 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창단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사진 파인테크닉스 제공
김빛나·박햇님·주은혜·신슬이 선수에
유응렬 해설위원이 단장 겸 감독
유응렬 해설위원이 단장 겸 감독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및 모바일 부품업체인 ㈜파인테크닉스(대표이사 최정혁) 여자골프단이 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창단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인 김빛나(23), 박햇님(27), 주은혜(24), 그리고 2부 투어의 신슬이(22) 등으로 꾸려졌다. 유응렬(58) 해설위원이 단장 겸 감독을 맡게 됐다.
유응렬 단장은 “뛰어난 기술력과 함께 한창 도약을 하고 있는 기업의 후원을 받게 돼 기쁘다. 가능성 있는 선수들로 구성된 만큼 좋은 성적으로 여자골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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