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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골프

승부는 잠시 잊고…골프 축제 개막

등록 2012-04-05 20:14수정 2012-04-05 23:06

 ‘골프 거장들의 열전’ 제76회 마스터스가 5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막돼 나흘간 열전에 돌입했다. 타이거 우즈가 전날 열린 연습라운드 도중 18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골프 거장들의 열전’ 제76회 마스터스가 5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막돼 나흘간 열전에 돌입했다. 타이거 우즈가 전날 열린 연습라운드 도중 18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골프 거장들의 열전’ 제76회 마스터스가 5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개막돼 나흘간 열전에 돌입했다. 타이거 우즈가 전날 열린 연습라운드 도중 18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 이날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배상문(왼쪽)의 캐디를 맡은 어머니 시옥희 여사가 아들의 턱에 묻은 것을 닦아주고 있다. 프레드리크 야콥손(스웨덴)의 아들 막스가 파3 콘테스트 9번홀 그린에서 퍼팅 실력을 뽐내고 있다. 파3 콘테스트에서 에런 배들리(호주)가 캐디로 나선 딸 졸리가 골프공을 물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오거스타/AFP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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