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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골프

‘슈퍼루키’ 존허의 무서운 뒷심

등록 2012-04-23 19:44

PGA 텍사스오픈 119위→공동2위
1라운드 공동 119위, 2라운드 공동 40위, 3라운드 공동 3위, 4라운드 공동 2위…. 만일 한 라운드를 더 치렀으면 우승까지 가능했을지 모른다.

재미동포 존 허(22·한국이름 허찬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오픈(총상금 620만달러)에서 놀라운 뒷심을 발휘하며 막판까지 우승 경쟁을 벌였지만 아쉽게 2위에 만족했다. 22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티피시(TPC)의 AT&T오크스코스(파72·7522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 존 허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77+68+67+69) 공동 2위로 마쳤다.

올해 미국프로골프 투어에 데뷔해 지난 2월26일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일궈냈던 존 허는 이번에도 막판까지 벤 커티스(35·미국) 등과 우승 경쟁을 벌여 ‘슈퍼 루키’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벤 커티스는 9언더파 279타(67+67+73+72)로 우승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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