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백주엽(25)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데뷔 첫 우승 감격을 누렸다. 28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골프클럽(파71·7169야드)에서 열린 에스비에스(SBS) 투어 윈저클래식(총상금 4억원) 최종 3라운드. 백주엽은 버디와 보기 1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으나 최종합계 10언더파 203타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8000만원. 이기상(26)을 1타 차이로 따돌렸다.
올해 정규투어에 데뷔한 백주엽은 이번 대회 전까지 상금랭킹 87위에 그쳐 내년 출전권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번 우승으로 2년간 정규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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