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이보미 JLPGA투어 시즌 2승

등록 2012-11-11 21:18

상금랭킹도 4위로 올라서
이보미(24·정관장)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2승을 챙겼다.

일본 진출 2년차인 이보미는 11일 지바현 그레이트아일랜드 골프장(파72·6639야드)에서 열린 이토엔 레이디스 최종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아리무라 지에(일본)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 승리했다. 우승상금 1620만엔. 이보미는 일본 투어 통산 2승을 올리며 시즌 상금랭킹 4위(8367만엔)로 올라섰다.

이보미는 지난주 일본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에서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 마지막날 스테이시 루이스(미국)한테 1타 차로 역전패를 당한 아쉬움도 털어냈다. 3라운드를 3위로 출발한 이보미는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이며, 이날 2타를 줄이는 데 그친 전날 단독 선두 아리무라를 따라잡았다.

김경무 선임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