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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골프

최나연, 산뜻하게 출발~

등록 2013-04-05 11:12

여자프로골퍼 최나연(SK텔레콤) 선수
여자프로골퍼 최나연(SK텔레콤) 선수
나비스코 챔피언십 1라운드 공동 1위
이번엔 최나연(26·SK텔레콤) 차례인가?

최나연이 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컨트리클럽(파72·673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 공동 1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보기 하나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냈다.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조디 이워트 샤도프(잉글랜드)도 4언더파.

최나연은 경기 뒤 인터뷰에서 “페테르센이 강한 상대라 마지막 홀까지 그를 쫓아가려고 노력했다. 페테르센이 잘해서 저도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서로 자극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유에스(US)여자오픈에서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퀸’에 오른 최나연은 이번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에도 오를 수 있다. 현재 세계 3위이다. 양희영(24·KB금융그룹)이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포진했다. 박인비(25)와 박희영(25·하나금융그룹)은 2언더파 공동 6위.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박세리(36·KDB금융그룹)는 이븐파 공동 23위. 세계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1오버파 공동 44위.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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