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27)가 28일 일본 지바현의 카멜리아 힐스 컨트리클럽(파72·6541야드)에서 열린 2015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어스 몬다민컵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이지희(36)와 공동선두로 마친 뒤 연장전에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시즌 2승. 우승상금 2520만엔(2억3000만원)을 받아 통산상금 1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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