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박태하 감독, 중국 프로축구 옌볜과 2018년까지 재계약

등록 2016-11-22 15:09수정 2016-11-22 16:30

중국 프로축구 옌볜 푸더의 박태하 감독이 계약을 연장했다. 중국 매체 <왕이스포츠> 등은 22일 옌볜이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2005년 포항 스틸러스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박 감독은 2007~2011년 국가대표 코치를 지냈고,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도 국가대표 코치로 참가했다. 박 감독은 중국 프로축구 을급 리그(3부리그)에서 갑급 리그(2부리그)로 승격된 옌볜에서 2014년 12월 첫 프로팀 사령탑을 맡았다.

박 감독은 부임 첫 시즌인 2015년 팀을 갑급 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슈퍼리그(1부리그)로 승격시켰다. 슈퍼리그 첫해인 올 시즌에도 10승 7무 13패(승점 37)의 성적을 거두며 옌볜을 16개팀 중 9위에 올려놓았다. 옌볜은 또 올 시즌까지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대전 시티즌을 맡았던 최문식 전 감독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말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