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1회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4라운드
이다연에 1타 뒤지다 마지막홀 버디로 극적 우승
국내 최다 우승상금 3억7500만원 주인공
올 시즌 준우승만 3번 뒤 첫 우승 감격
이다연 16번홀 두번째샷 벙커에 막히는 불운
이가영은 8번홀에서 홀인원 벤츠 승용차 받아
이다연에 1타 뒤지다 마지막홀 버디로 극적 우승
국내 최다 우승상금 3억7500만원 주인공
올 시즌 준우승만 3번 뒤 첫 우승 감격
이다연 16번홀 두번째샷 벙커에 막히는 불운
이가영은 8번홀에서 홀인원 벤츠 승용차 받아
장하나가 6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극적인 역전우승을 일궈낸 뒤 환호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제공
장하나가 우승트로피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제공
장하나의 우승 세리머니.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제공
장하나가 4라운드 마지막 18번홀에서 아이언샷을 하는 모습. 공이 홀컵 바로 옆에 붙으며 버디를 잡아냈고, 역전우승을 만들어내는 결정타가 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제공
이날 아쉽게 우승을 놓친 이다연의 2번홀 티샷. 하나금융그룹 제공
이가영(20· NH투자증권)이 이날 8번홀(파3·180야드)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한 뒤 부상으로 받은 고급승용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최종합계 7언더파 공동 4위로도 선전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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