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골프

이동민, KPGA 매치플레이 왕좌 차지

등록 2021-06-06 17:56수정 2021-06-07 02:02

코리안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우승
이동민이 6일 경남 거제시 드비치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1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결승전 3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KPGA 제공
이동민이 6일 경남 거제시 드비치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1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결승전 3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KPGA 제공

이동민(36)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매치플레이 왕좌에 올랐다. 7년 만의 투어 우승이다.

이동민은 6일 경남 거제시 드비치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케이피지에이 코리안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 결승전에서 이태훈(31·캐나다)을 1홀 차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4년 4월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둔 이후 7년 만의 우승이다. 통산 2승째.

이동민은 예선(64강 진출전)을 통해 본선에 오른 터라 우승컵이 더욱 남달랐다. 예선전 포함 닷새 동안 무려 7라운드를 소화하는 강행군이었기 때문이다. 예선전을 통과한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16년 이상엽 이후 두 번째다. 우승 상금은 1억6천만원.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