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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귀국 비행기 확진자 발생으로 격리…월드컵 최종예선 출전 불발

등록 2021-08-30 13:49수정 2021-08-30 14:35

대표팀, 대체자로 주세종 선발
정우영. 연합뉴스
정우영. 연합뉴스
국가대표 소집으로 귀국한 정우영(32·알 사드)이 탑승한 비행기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사실이 확인돼 대표팀에서 낙마했다. 축구 대표팀은 내달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30일 “정우영이 23일 귀국 항공기 동승객 중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2주간 격리 조치에 들어간다. 대표팀은 주세종(감바 오사카)을 추가 발탁했다”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다음 달 2일 월드컵 최종예선 A조 이라크전(서울월드컵경기장)과 7일 레바논전(수원월드컵경기장)을 앞두고 있다. 대표팀은 30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돼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소집된 26명의 선수 가운데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의조(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는 소속팀 일정상 31일 대표팀에 합류한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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