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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히샤를리송…‘손흥민의 토트넘’ 최정예로 오후 한국 온다

등록 2022-07-10 11:53수정 2022-07-10 17:11

10일 입국 13일 K리그 선발과 대결
콘테 감독 프리시즌부터 강훈련 모드
토트넘 누리집 갈무리.
토트넘 누리집 갈무리.

10일 방한하는 토트넘이 최강 멤버로 진용을 꾸렸다.

토트넘은 9일(현지시각) 누리집을 통해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와의 경기에 나설 28명의 선수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국내에서 합류한다.

명단을 보면 공격진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히샤를리송, 데얀 쿨루세브스키, 루카스 모라 등이 포함됐다. 미드필더에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등이 들어있고, 핵심 수비수인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모두 한국에 온다.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 등이 맡는다. 조바니 로셀소, 탕기 은돔벨레, 세르히오 레길론, 해리 윙크스는 영국에 남아 준비한다.

토트넘 선수단은 10일 오후 한국에 들어온 뒤 13일 K리그 올스타, 16일 세비야(수원월드컵경기장)와 프리시즌 경기를 시작한다. 11일 오후엔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유소년 클리닉을 열고, 공개 훈련에 나선다.

이미 팀 훈련에 들어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강도 높은 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 히샤를리송 영입 등으로 공격력을 강화했고, 런던에서 팀 훈련을 지도해왔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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