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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유로 2024서 러시아 퇴출 최종 확정

등록 2022-09-21 10:31수정 2022-09-21 10:37

유럽축구연맹(UEFA) 로고. EPA 연합뉴스
유럽축구연맹(UEFA) 로고. EPA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가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서 최종 퇴출당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20일(현지시각) 크로아티아 흐바르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러시아의 유로 2024 예선 조 추첨 배제를 확정했다. 이로써 러시아는 2024년 6∼7월 독일에서 열리는 유로 2024 본선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유럽축구연맹은 “모든 러시아 팀은 2월28일 유럽축구연맹 집행위원회 결정에 따라 현재 출전이 중단된 상태다. 이는 7월15일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서도 재확인됐다. 이에 따라 러시아는 2022∼2024에 열리는 유로 예선에서 배제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러시아는 주요 국제 축구대회에서 모두 빠지게 됐다. 지난 3월 국제축구연맹(FIFA) 역시 러시아 팀의 모든 연맹 주관 대회 출전을 금지했고, 이에 따라 러시아는 2022 카타르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서도 퇴출당했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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