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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흥민, 부상 뒤 처음 홈구장 방문…동료 축하 밝은 모습

등록 2022-11-13 11:53수정 2022-11-13 13:44

손흥민이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끝난 뒤 이날 2골을 기록한 벤탄쿠르에게 두 손가락을 펼쳐 보이며 축하하고 있다. 런던/액션이미지 로이터 연합뉴스
손흥민이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끝난 뒤 이날 2골을 기록한 벤탄쿠르에게 두 손가락을 펼쳐 보이며 축하하고 있다. 런던/액션이미지 로이터 연합뉴스

안면골절상 수술 뒤 회복 중인 손흥민(30·토트넘)이 12일(현지시각) 부상 뒤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은 이날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열린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았다. 유니폼 대신 갈색 체크무늬 카디건을 입고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쓴 손흥민은 부상 부위인 왼쪽 눈가가 다소 부은 모습이었으나 밝은 표정으로 경기 뒤 그라운드에 들어가 동료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토트넘은 벤탄쿠르가 경기 막판 2골을 기록하며 리즈에 4-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파울루 벤투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 감독과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컨벤션홀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할 26명의 이름을 확정했다. 안면골절상 수술 뒤 본선 출전이 불투명했던 손흥민과 최종 합류 여부를 두고 설왕설래가 무성했던 이강인(21·마요르카)이 모두 발탁된 가운데  대표팀은 13일 밤 출국을 앞두고 있다.

손흥민이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끝난 뒤 이날 2골을 기록한 벤탄쿠르에게 활짝 웃으며 축하하고 있다. 런던/PA AP 연합뉴스
손흥민이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끝난 뒤 이날 2골을 기록한 벤탄쿠르에게 활짝 웃으며 축하하고 있다. 런던/PA AP 연합뉴스

손흥민이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끝난 뒤 4-3으로 역전승을 거둔 동료들에게 다가가 축하하고 있다. 런던/액션이미지 로이터 연합뉴스
손흥민이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끝난 뒤 4-3으로 역전승을 거둔 동료들에게 다가가 축하하고 있다. 런던/액션이미지 로이터 연합뉴스

손흥민이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끝난 뒤 4-3으로 역전승을 거둔 동료들과 손뼉을 마주치며 축하하고 있다. 런던/EPA 연합뉴스
손흥민이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끝난 뒤 4-3으로 역전승을 거둔 동료들과 손뼉을 마주치며 축하하고 있다. 런던/EPA 연합뉴스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열린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은 관중들이 부상에서 회복중인 손흥민을 응원하는 손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런던/EPA 연합뉴스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열린 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은 관중들이 부상에서 회복중인 손흥민을 응원하는 손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런던/EPA 연합뉴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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