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축구·해외리그

호나우두, ‘내가 그렇게 쪘냐고요~’

등록 2006-09-22 19:03수정 2006-09-22 19:11

브라질축구 새 감독 둥가, 호나우두-아드리아누 제외

‘무거운’ 창은 더 이상 쓸모가 없나보다.

축구황제 호나우두(30·레알 마드리드·사진)가 브라질대표팀 명단에서 빠졌다. 2006 독일월드컵 뒤 브라질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둥가 감독은 22일(한국시각), 다음달 7일과 10일에 열리는 쿠웨이트·에콰도르전에 출전할 22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둥가 감독은 호나우지뉴(FC바르셀로나), 카카(AC밀란), 호비뉴(레알 마드리드) 등 독일월드컵 멤버 8명을 포함시킨 대신, 독일월드컵 투톱이었던 호나우두와 아드리아누(인테르밀란)를 제외시켰다.

아드리아누 역시 최근 소속팀에서 벤치신세를 지며 팀 코치로부터 “최소 5㎏은 뺄 필요가 있다”는 핀잔을 들은 바 있다.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사진 로이터/뉴시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