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회장 각국 리그에 쓴소리
“아시아 축구리그의 99%는 여전히 아마추어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모하메드 빈 함맘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이 아시아 축구리그에 대해 쓴소리를 하고 나섰다. 함만 회장은 13일 새벽(한국시각) 2006 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19살 이하) 결승전에 참석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아시아축구의 수준은 여전히 우리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와는 거리가 멀다”며 “아시아 각국 축구협회는 자국 리그의 수준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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