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8일부터 9월9일까지 국내 8개 도시에서 열리는 2007 국제축구연맹(FIFA) 17살 이하 월드컵(세계청소년축구대회) 본선 조 추첨식이 17일 오후 6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조 추첨식에는 정몽준 국제축구연맹 부회장 겸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본선에 진출한 24개국 선수단과 임원 등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아시아(5)=한국 일본 북한 타지키스탄 시리아 △아프리카(4)=나이지리아 토고 가나 튀니지 △북중미(5)=미국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트리니다드토바고 아이티 △남미(4)=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페루 △오세아니아(1)=뉴질랜드 △유럽(5)=스페인 잉글랜드 프랑스 벨기에 독일
송호진 기자 dmzso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