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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해외리그

‘프리미어 4총사’ 처음 한자리에

등록 2007-06-11 23:23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동국·설기현·이영표(윗줄 왼쪽 두번째부터), 박지성(둘째줄 왼쪽 세번째) 선수가 11일 오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청소년축구대표팀 출정식에 참석해 주먹을 불끈 쥐어 후배들을 격려하고 있다. 흰색 유니폼을 입은 17살 이하 대표팀은 8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청소년월드컵에 출전하고, 남색 유니폼을 입은 20살 이하 대표팀은 7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대회에 출전한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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