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가 8월22일(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을 치른다고 대한축구협회가 26일 밝혔다. 첫 상대는 우즈베키스탄.
한국은 바레인·시리아·우즈베키스탄과 함께 B조에 속해 있는데, 이후 원정(9월8일·바레인) 홈(9월12일·시리아) 원정(10월17일·시리아) 원정(11월17일·우즈베키스탄) 홈경기(11월21일·바레인) 순으로 일정을 소화한다. 한국팀은 2차예선에서 5승1패 조 1위로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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