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축구·해외리그

허정무호 “근호야, 다시 타”

등록 2008-05-29 18:43수정 2008-05-30 00:22

이근호(대구FC)
이근호(대구FC)
허정무호 최종승선 못한 이근호
공격수 조동건 부상에 긴급합류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은 29일, 오른쪽 정강이뼈 피로골절 부상 중인 공격수 조동건(성남 일화)을 제외시키는 대신, ‘날쌘돌이’ 이근호(대구FC)를 다시 불러들였다. 이근호는 31일(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요르단과의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대표팀 예비명단에는 포함됐다가, 최종 소집명단에는 들지 못한 바 있다.

한편, 수비수 김동진(제니트)과 조병국(성남)은 이날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했다. 둘은 최주영 의무팀장과 따로 그라운드 한쪽에서 가볍게 걸으며 몸을 풀면서 팀 훈련을 지켜봤다. 이원재 대표팀 미디어담당관은 “김동진은 왼쪽 종아리가 안 좋은 상태여서 이틀간 훈련할 수 없다”고 밝혀 요르단전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조병국은 전날 고양 국민은행과 연습경기 중 왼 발등을 밟혔으나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