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축구·해외리그

볼턴 이청용 후반 교체출장

등록 2009-08-26 21:03

프리미어리그 진출 한국인 7호 이청용(21·볼턴 원더러스)의 주전 꿈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비록 후반 교체출장이지만,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시즌 4경기 연속 출전한 것이다.

볼턴 원더러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각) 프렌턴 파크에서 열린 2009~2010 칼링컵 트랜미어 로버스(3부 리그)와의 2라운드에서 케빈 데이비스의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이청용은 후반 19분 마크 데이비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게리 메그슨 감독은 “이청용이 기용되면서 양쪽 날개에서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청용은 선덜랜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헐시티와의 2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군과의 랭커셔 시니어컵 결승전에 출전한 바 있다. 30일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도 이청용의 출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볼턴은 시즌 초반 2패를 당해 1승이 절실한 상황이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