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축구·해외리그

축구대표팀 추위 피해 남녘행

등록 2012-02-02 20:17

최강희호 영암서 18일 소집
2월29일(밤 9시·서울월드컵경기장) 쿠웨이트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최종 6차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의 훈련 일정이 확정됐다.

축구협회는 대표팀이 18일 전남 영암 목포현대호텔에 소집돼 훈련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대표팀은 그동안 주로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훈련을 해왔지만, 최근 강추위를 고려해 따뜻한 남쪽 지방을 택했다. 호텔 인근 현대삼호중공업 천연잔디구장이 훈련지다. 최 감독은 전북 현대 사령탑 시절부터 겨울 전지훈련을 영암에서 주로 치렀다.

대표팀은 쿠웨이트와의 결전을 나흘 앞둔 25일(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러 전력을 점검한다. 축구협회는 쿠웨이트와의 경기시간을 애초 저녁 8시에서 1시간 늦춘 것에 대해 “3차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최종예선 진출 팀이 가려질 경우, 한조에 편성된 팀의 경기를 동시에 시작해야 한다는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라 레바논-아랍에미리트연합 경기에 맞춰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