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축구·해외리그

‘신공’ 성남 신나는 챔스리그 첫승

등록 2012-04-18 22:37

호주팀에 5-0…1승 3무
골득실차 앞서 G조 선두
‘신공’(신나게 공격)을 표방한 성남 일화가 201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첫승을 신고하며 조 선두로 나섰다.

신태용 감독의 성남은 18일 저녁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센트럴 코스트 매리너스(호주)와의 G조 안방 4차전에서 이창훈의 선제골 등 소나기골을 퍼부으며 5-0으로 이겼다. 이로써 성남은 초반 3무 뒤 1승(승점 6)을 올리며 일본의 나고야 그램퍼스(1승3무 승점 6)와 동률을 기록했으나, 골득실차에서 2점 앞서 조 1위로 올라섰다. 나고야는 이날 중국의 톈진 테다(3무1패 승점 3)와 0-0으로 비겼다. 센트럴 코스트는 3무1패.

황선홍 감독의 포항 스틸러스는 이날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호주)와의 E조 원정 4차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포항은 2승2패(승점 6)를 기록해, 애들레이드(3승1패 승점 9)에 이어 조 2위로 밀렸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MB 시장때, 우면산터널도 맥쿼리에 ‘퍼주기 계약’
“교과부 기준으론 문대성 논문 반 이상이 표절”
‘자살 영주 중학생’ 죽음부른 ○○패밀리는…
법륜스님, 안철수와 다시 만나나
‘말 잘 안 듣는다’ 여자친구 살해·암매장한 무서운 10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