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축구 아시아예선
카타르가 3일(현지시각) 베이루트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원정 1차전에서 레바논을 1-0으로 꺾고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한국은 9일(새벽 1시15분·한국시각) 도하의 알사드 경기장에서 카타르와 원정 1차전을 앞두고 있다. 같은 조의 이란은 타슈켄트 자르 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원정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일본은 이날 사이타마 경기장에서 열린 B조 오만과의 안방 1차전에서는 3-0 승리를 거두고 승점 3점을 챙겼다. 같은 조의 요르단은 이라크와의 안방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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