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31·FC서울)이 29, 30호 골을 잇따라 쏘며 역대 한 시즌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다.
데얀은 1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40라운드 경남FC와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데얀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몰리나의 패스를 받아 시즌 29호 골을 터뜨렸고, 전반 13분에는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더 보탰다. 김도훈(현 성남 코치)의 2003년 한 시즌 최다 28골 기록을 가볍게 넘어섰다. 몰리나는 이날 18호 도움을 기록해 15일 자신이 경신한 역대 최다도움 기록을 다시 썼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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