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축구·해외리그

호날두, 메시 제치고 세번째 ‘올해의 선수’

등록 2017-08-25 11:03수정 2017-08-25 11:19

2년연속 유럽축구연맹 ‘올해의 선수’에 선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24일(현지시각) 모나코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식에서 ‘올해의 선수’로 뽑힌 뒤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하고 있다. 2년 연속이자, 개인통산 3번째 수상이다. 모나코/AP 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24일(현지시각) 모나코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식에서 ‘올해의 선수’로 뽑힌 뒤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하고 있다. 2년 연속이자, 개인통산 3번째 수상이다. 모나코/AP 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2연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의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호날두는 25일(한국시각) 모나코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식에서 발표된 ‘올해의 선수’로 호명됐다. 2년 연속 수상이고, 2013-2014시즌을 포함해 개인 통산 3번째로 받으면서 리오넬 메시(2회·FC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최다 수상자 영예도 안게 됐다. 호날두는 메시와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유벤투스)을 따돌리고 최고의 선수에 올랐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12골을 터트려 득점왕 자리에 올랐다. 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에 이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도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를 정상으로 이끌었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