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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판티노 FIFA 회장 코로나 확진

등록 2020-10-28 09:24수정 2020-10-28 09:28

즉시 자가격리 들어가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회장. FIFA 누리집 갈무리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 회장. FIFA 누리집 갈무리

잔니 인판티노(50) 국제축구연맹(FIFA·피파) 회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피파는 28일(한국시각) “인판티노 회장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며칠간 인판티노 회장과 접촉한 이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필요한 방역절차를 밟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인판티노 회장은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곧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자가격리 기간은 적어도 10일 이상이 될 전망이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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