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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해외리그 월드컵

‘중원 사령관’ 황인범, 마라톤 풀코스 뛰었다 [숫자로 본 벤투호 월드컵]

등록 2022-12-06 17:38수정 2022-12-06 19:07

한국 축구대표팀 황인범이 28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와 경기에서 머리에 붕대를 감은 채 뛰고 있다. 알라이얀/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 황인범이 28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와 경기에서 머리에 붕대를 감은 채 뛰고 있다. 알라이얀/연합뉴스

2022 카타르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대표팀의 도전이 16강에서 멈춰 섰다. 벤투호의 카타르 여정을 숫자로 풀어봤다.

0 페널티킥 횟수.

1 레드카드 횟수. 공교롭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유일하게 받아서 포르투갈전서 벤치를 비웠다.

2 조규성이 터뜨린 골 개수. 한국 선수 최초로 1경기 멀티골을 기록했다.

3 한국은 역대 3번째로 16강에 올랐다. 원정 월드컵에서는 2번째.

4 치른 경기 수. 1승1무2패의 성적을 냈다. 전체 경기 시간은 392분.

5 득점. 조규성을 비롯해 황희찬 김영권 백승호가 각각 1골씩 기록했다.

6 옐로카드 개수. 황희찬은 골 세리머니로 상의 탈의를 했다가 옐로카드를 받았다.

8 실점. 브라질(4점), 가나(3점)에 가장 많은 골을 허용했다.

11 손흥민의 골 시도 횟수. 아쉽게 골은 기록하지 못했다.

18 한국의 유효슈팅 수. 전체 슈팅 수는 49개였다.

2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예선 H조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일 오후(현지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예선 H조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알라이얀/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4
코너킥 횟수.

41 프리킥 횟수.

45 전체 파울 개수.

45.04 황인범이 4경기 동안 달린 거리. 마라톤 거리(42.195㎞)보다 길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50 골키퍼 김승규의 골 방어 횟수.

74 조별리그 3차전이 끝나고 16강전 시작까지 한국 선수들이 쉰 시간.

86.1 패스 성공률. 1866번 패스를 시도해 1607번 성공했다.

92 크로스 개수.

156 조규성에 가해진 수비 압박 횟수.

243 황인범의 패스 개수. 한국 선수 최다로, 중원의 사령관 역할을 했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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