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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스포츠 유망주 23명에게 장학금 전달

등록 2021-11-29 15:58수정 2021-11-29 15:59

29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전달식
권준학 엔에이치농협은행장(왼쪽에서 넷째)이 29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열린 스포츠 유망주 장학금 전달식이 끝난 뒤 선수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엔에이치농협은행 제공
권준학 엔에이치농협은행장(왼쪽에서 넷째)이 29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열린 스포츠 유망주 장학금 전달식이 끝난 뒤 선수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엔에이치농협은행 제공

엔에이치(NH)농협은행은 29일 서울시 중구에 있는 본사에서 스포츠 유망주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농협은행이 운영·후원하고 있는 종목을 대상으로 골프 5명, 테니스 3명, 소프트테니스(정구) 4명, 당구 3명, 씨름 8명 등 23명의 선수에게 각각 200만~5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총액은 6000만원. 장학금 대상자 중에는 초등학생인 이아름(10·인천 창천초·테니스), 안소나(10·강원 동호초·소프트테니스), 김대현(11·시흥 소래초·당구), 김대원(12·경남 계룡초·씨름) 등도 포함돼 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임채리(16·천안중앙고1)는 “스포츠 유망주로 선정돼 더 동기부여가 된다. 동료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해 열린 블루원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경력이 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스포츠 유망주들이 해당 분야에서 열심히 성장하면 좋겠다. 농협과 함께 미래에 동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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