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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올림픽까지 D-30…‘베이징의 겨울’ 달구러 갑니다!

등록 2022-01-05 13:29수정 2022-01-05 13:40

2월4일 겨울올림픽 대한민국선수단 미디어데이
31일 선수단 출발…17일간의 겨울스포츠 축제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을 30일 앞둔 5일 오전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행사를 마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가운데)과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민국선수단은 이번 겨울올림픽에 6종목 11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진천/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을 30일 앞둔 5일 오전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행사를 마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가운데)과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민국선수단은 이번 겨울올림픽에 6종목 11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진천/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을 30일 앞둔 5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지(G)-30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기자회견을 통해 선전을 다짐했다. 이번 베이징겨울올림픽은 오는 2월4일부터 20일까지 17일 동안 중국 베이징 일대에서 열린다. 아직 올림픽 출전권 대회가 열리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6개 종목에서 60여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을 시작하기에 앞서 선수단은 베이징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단복과 선수단 장비를 선보였다. 선수단의 공식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한반도의 등줄기인 태백산맥과 태극기에 영감을 얻어 단복을 디자인했다. 단복에는 다양한 재활용 소재가 적용됐다.

김민석(왼쪽부터), 이유빈, 곽윤기 선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단복 및 선수단 장비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단복은 한반도의 등줄기인 태백산맥과 태극기를 모티브를 한 디자인에 다양한 재활용 소재를 적용했다. 진천/김명진 기자
김민석(왼쪽부터), 이유빈, 곽윤기 선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단복 및 선수단 장비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단복은 한반도의 등줄기인 태백산맥과 태극기를 모티브를 한 디자인에 다양한 재활용 소재를 적용했다. 진천/김명진 기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1~2개를 목표로 한다. 더 따면 좋겠지만 쇼트트랙 외에도 스노보드와 컬링에서 좋은 성적을 내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체육회장의 메달 목표는 어느 때보다 적었지만 선수들의 의지는 강했다. 쇼트트랙의 곽윤기 선수는 “빙상을 꿈꾸는 꿈나무들이 봤을 때 부끄럽지 않은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선수단은 오는 25일 결단식을 연다. 본단은 31일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진천/김명진 기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진천/김명진 기자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을 30일 앞둔 5일 오전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리고 있다. 진천/김명진 기자
2022 베이징겨울올림픽을 30일 앞둔 5일 오전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리고 있다. 진천/김명진 기자

진천/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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