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한럭비협회 대회의실에서 대한럭비협회 최윤 회장(오른쪽)과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서훈교 대표가 후원 계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대한럭비협회 제공
대한럭비협회(회장 최윤)가 지난 9일 대상라이프사이언스와 럭비 국가대표팀 후원계약을 맺었다.
대한럭비협회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3년간 총 6억원 상당의 건강기능향상 제품을 럭비 대표팀에 후원하고, 대한럭비협회는 각종 대회 및 유니폼에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브랜드를 노출하게 된다”고 밝혔다.
최윤 대한럭비협회 회장은 “국가대표 영양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서훈교 대표이사님께 럭비인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