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스포츠 스포츠일반

대한육상연맹, 두나무와 육상발전 3억원 후원 협약

등록 2022-10-20 11:01수정 2022-10-20 11:15

임대기 대한육상연맹 회장(왼쪽)이 19일 서울 강동구 연맹 회의실에서 이석우 두나무 대표와 후원 협약식을 하고 있다. 대한육상연맹 제공
임대기 대한육상연맹 회장(왼쪽)이 19일 서울 강동구 연맹 회의실에서 이석우 두나무 대표와 후원 협약식을 하고 있다. 대한육상연맹 제공

대한육상연맹이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와 육상발전을 위한 3억원 후원 협약식을 맺었다.

대한육상연맹은 19일 서울시 강동구 연맹 회의실에서 임대기 연맹 회장과 이석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열고, 두나무로부터 총 3억원의 기탁금을 받았다.

대한육상연맹은 초등·중학생 육상 꿈나무 육성,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의 국제 대회 출전과 국외 훈련 지원 등에 후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대한민국 육상 꿈나무들이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보여주고, 세계적인 선수로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고, 임대기 대한육상연맹 회장은 “두나무의 지원에 힘입어 선수들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보는 기사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1.

여자국수 김채영 9단, 박하민 9단과 결혼…12번째 프로기사 부부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2.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리그 PO 1차전 승리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3.

아깝게 메달 놓쳤지만…37살 이승훈, 역시 ‘한국 빙속 대들보’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4.

최성원과 차유람 앞세운 휴온스, 팀 리그 PO 기적의 막차 탈까?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5.

한국 여자컬링, 일본 ‘완벽봉쇄’…2연승으로 1위 순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